jazz guitar2 제임스 블러스 울머 (James Blood Ulmer), 재즈&블루스를 해체한 아방가르드 기타리스트 제임스 블러드 울머(James Blood Ulmer)는 프리 재즈씬에서 잘 없는 기타 뮤지션이다.많은 재즈 기타리스트들이 록뮤지션들로부터 영감을 받던 시절, 제임스는 남다르게 아프리카 전통 음악에서 영감을 찾아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했다.그는 전설적인 색소포니스트 Ornette Coleman(오넷 콜먼)의 하모로딕스(Harmolodics) 이론을 받아드려 연주에 녹인 뮤지션이다. 하모로딕스는 전통적인 코드 진행과 조성을 해체하고, 멜로디와 리듬의 자유로운 공존을 강조하는 개념이다.제임스는 이를 기타에 적용하며 기존 재즈기타 문법을 완전히 벗어나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제임스 블러드 울머(James Blood Ulmer)의 초기 커리어제임스는 1942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으며, 커리어 초반.. 2026. 2. 7. 에밀리 렘러 (Emily Remler), 편견을 이겨내야만 했던 재즈기타리스트 에밀리 렘러는 퓨전 재즈가 유행하던 시절 활동했던 기타리스트이다.재즈 기타계의 새로운 슈퍼스타로 주목을 받았던 기타리스트이지만, 동시에 여성 기타리스트가 많지 않던 시대적 배경에 의해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 나가야 했던 뮤지션이기도 하다.(물론 현재도 여성 기타리스트는 없는 편이다) 성장 과정에밀리 렘러는 1957년 맨해튼에서 태어났으며, 10살이 되었을 때 기타를 독학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비록 음악적인 가정에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오빠가 연주하던 깁슨 기타를 보며 그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그녀가 처음 잡았던 기타도 오빠의 ES-330이었다고 한다.재미있게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고자 했던 그녀는, 버클리 음대에 합격하는 바람에 진로를 바꾸게 된다.렘러가 재즈에 심취하게 된.. 2025.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