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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재즈2

알 디 메올라(Al Di Meola), 퓨전재즈계의 속주 기타리스트 아마도 현재 2020년대의 50, 60대들에게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1980년대 퓨전 재즈와 크로스오버 열풍의 한가운데에 있던 뮤지션이다.스페인의 폴라멩고와 재즈 스타일을 융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퓨전재즈 기타 연주를 펼친 인물이기도 하다.화려한 속주 플레이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며 재즈 기타리스트뿐만 아니라 록 기타리스트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타고난 재능알 디 메올라는 1954년 뉴저지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적부터 음악적 소질이 뛰어났다고 한다.5살 때부터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인지 뛰어난 리듬감도 갖출 수 있게 되었다.8살부터는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에 대한 관심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다.레스폴, 웨스 몽고메리, 그리.. 2024. 5. 23.
마이크 스턴(Mike Stern), 불타는 열정의 기타리스트 마이크 스턴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한 재즈 기타리스트이다.복잡한 프레이징과 그만의 기타 톤으로 미국의 재즈신을 한참 이끌고 간 뮤지션이다.수많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재즈를 좋아하는 리스너들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스턴의 재즈 입문마이크 스턴은 1953년 1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기타를 손에 잡고 록과 블루스를 연주하기 시작하였다.그러나 재즈라는 장르를 접하면서 알게 된,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웨스 몽고메리 같은 뮤지션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고, 곧바로 비밥, 퓨전, 블루스 장르들을 그의 연주에 녹이면서 그만의 스타일로 발전해 나가기 시작.. 202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