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1 경제를 잘 모른다면, '부의 인문학' 솔직히 우연히 당근에서 해당 책이 보였고, 표지도 이쁘고 (아마도 파란색에 끌린 듯), 내용도 궁금하고, 제목도 끌려서 바로 구매한 것이 이 책을 읽게 된 경위이다. 그리고 결론은 아주 추천이다. 경제에 관심이 있지만, 잘 모르겠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니 자기에게는 조금 어렵다고는 했는데,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최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기 때문일까 아니면 정말 경제에 너무 무지 해서 그랬던 것일까... 아주 쉽게 설명을 한 책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되며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려갔다. 여러 역사적인 경제 학자들의 이론과 글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통찰은 무엇인지 잘 풀어놓은 책이다. 완벽한 국가는 있을 수 없으며, 세상이.. 2023. 7. 3. 이전 1 다음